
꽃이어라 너는
마루 박재성
포근한 햇살 내리면
너의 미소는 방긋하고
가녀린 바람 지나면
너의 향기는 은은하고
들녘의 푸르름 속에서도
너의 모습은 곱기만 하니
가까이 다가가
부드럽게 눈을 맞추고
고개 숙여 다정히 속삭이면
수줍어 붉어지는 너는
살며시
가슴에 들어와
나의 하나뿐인 꽃이 된다

꽃이어라 너는
마루 박재성
포근한 햇살 내리면
너의 미소는 방긋하고
가녀린 바람 지나면
너의 향기는 은은하고
들녘의 푸르름 속에서도
너의 모습은 곱기만 하니
가까이 다가가
부드럽게 눈을 맞추고
고개 숙여 다정히 속삭이면
수줍어 붉어지는 너는
살며시
가슴에 들어와
나의 하나뿐인 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