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계절 붉은 가을 by 마루 박재성 2024. 11. 18. 붉은 가을 마루 박재성 화사한 날씨 부드러운 바람이 새콤한 햇살을 흔들어 애무하면 청량한 하늘이 배시시 웃는다 그 아래 그 웃음을 비웃는 미소 하나 숲속 오솔길로 나만 바라보고 달려오는 그 사람 이 달콤한 기다림의 미소에 가을이 두근두근 단풍 붉히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계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 (0) 2024.12.04 가을 안녕 (1) 2024.11.22 가을 여정 (2) 2024.11.16 가을 약속 (1) 2024.11.09 낙엽길 (0) 2024.11.04 관련글 첫눈 가을 안녕 가을 여정 가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