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가을 빗방울 by 마루 박재성 2022. 9. 15. 가을 빗방울 마루 박재성 창문에 빗방울이 봄엔 싱그러운 빗방울이 여름엔 푸르른 빗방울이 이 가을엔 붉게 퇴색한 눈물방울이 흘러내린다 네게 다 쏟아붓지 못한 사랑의 미련이 주렁주렁 쏟아져 내린다 제기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밖의 가을 (3) 2022.09.21 파도는 (1) 2022.09.20 가을 그리움 (1) 2022.09.11 바다에 가서 바다가 된다 (2) 2022.09.08 비 내리는 날 (2) 2022.08.31 관련글 창밖의 가을 파도는 가을 그리움 바다에 가서 바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