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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5월의 그리움

by 마루 박재성 2022. 5. 12.

5월의 그리움 마루 박재성 5월 장미의 정열적인 붉은 미소에도 숨 멎을 것 같은 향기에도 잃어버린 나의 미소는 느낄 수 없는 나의 후각은 너의 가시에 찔린 내 가슴의 상처 때문이려나 5월 연고(軟膏)로도 아물지 않는 그리움이라는 연고 [軟膏] : 살갗에 바르는 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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