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가을비 속으로 by 마루 박재성 2021. 9. 8. 가을비 속으로 마루 박재성 낙엽 위로 빗방울 떨어지며 톡톡 튀는 소리를 듣기 위해 낙엽 깔린 길을 찾아 나선다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잊은 사람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떠나보냈는데도 가을날 비가 오면 그 사람이 들려주는 진혼곡에 빠지고 만다 내 그리움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0) 2021.09.15 가을의 향기 속으로 (0) 2021.09.10 가을 낙엽 (0) 2021.09.07 미운 사람아 (0) 2021.08.30 빗속의 여인 (0) 2021.08.24 관련글 비 가을의 향기 속으로 가을 낙엽 미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