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시조 수원에 사느니라 by 마루 박재성 2021. 4. 25. 수원에 사느니라 마루 박재성 팔달산 스친 바람 태백산 넘어 동해 광교산 내린 물이 수원천 달아 서해 자연은 동서로 가도 인걸은 머무는 곳 지지대 넘나들면 서울은 안방이고 수원역 빠른 열차 부산은 뒷마당이니 하루해 짧다 말아라 남북이 자유롭다 팔달문 이정표에 없는 곳 있다더냐 수원성 인심축성 모난 곳 있다더냐 사람이 모여 나는 곳 수원에 사느니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하무적 (0) 2021.05.26 어버이 은혜 (0) 2021.05.08 사공아 (0) 2021.04.17 너의 눈빛 (0) 2021.04.10 너의 손 (0) 2021.04.09 관련글 천하무적 어버이 은혜 사공아 너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