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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너였을 거야

by 마루 박재성 2021. 4. 18.

너였을 거야 마루 박재성 어젯밤 밤하늘의 별빛으로 나를 바라본 것은 조금 전 날아가던 새가 되어 내 이름을 불러주던 것은 지금 꽃잎 향으로 다가와 나를 안아주는 것은 분명 너일 거야 아닐 리가 없어 내가 이렇게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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