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봄 기다림 by 마루 박재성 2021. 3. 14. 봄 기다림 마루 박재성 내 마음의 봄 기다림은 벌써 와서 애를 태우는데 매년 찾아오는 봄이기에 너 오는 날 함께 오라 했더니 아직 오지 않는 봄은 네가 있는 곳에서 출발하지 않은 것인가 무시로 부는 찬바람만이 네 마음인 양 귓불을 스치니 봄꽃들만 허허로이 피었다가 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마음으로 사랑했는데 (0) 2021.04.05 밤비 내리면 (0) 2021.03.29 저 강은 (0) 2021.03.08 밤배 (0) 2021.02.25 봄비가 온다기에 (0) 2021.02.15 관련글 한마음으로 사랑했는데 밤비 내리면 저 강은 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