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루글 편지지 5월의 봄 by 마루 박재성 2020. 5. 19. 5월의 봄 마루 박재성 하룻밤 자고 나면 담장 밑의 이름 모를 풀들이 옆집 화단의 봄꽃들이 도로 옆 가로수에 상큼한 잎새가 먼데 산중의 푸르름이 쑥쑥 봄비라도 내리고 나면 쑥쑥쑥쑥 정신 못 차리는 대지도 아질아질 아지랑이 피우는 5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참고 > 마루글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0) 2020.06.19 천년의 그리움으로 (0) 2020.05.31 눈물 (0) 2020.05.06 향수 (0) 2020.04.20 꺼지지않는 불꽃이 되어 (0) 2020.03.26 관련글 오늘은 천년의 그리움으로 눈물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