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루글 편지지 꺼지지않는 불꽃이 되어 by 마루 박재성 2020. 3. 26. 꺼지지않는 불꽃이 되어 마루 박재성 너를 향했던 불꽃이 내 가슴을 태운다 뜨겁다는 말도 못 하고 불꽃에 닿아도 이내 증발하고 말 눈물만 흘리며 검은 재로 남을 가슴을 한 잔의 술로 마취시키려는 이 밤이 애달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참고 > 마루글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0) 2020.05.06 향수 (0) 2020.04.20 오늘의 행복 (0) 2020.03.14 가로등 (0) 2020.03.07 눈 덮인 산사에서 (0) 2020.02.19 관련글 눈물 향수 오늘의 행복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