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갯벌을 바라보며 by 마루 박재성 2020. 2. 5. 갯벌을 바라보며 마루 박재성 바다 너 떠난 자리 너의 흔적이 남아 너를 쫓아간다 반나절의 헤어짐도 기다리지 못하고 당신 떠난 자리엔 쫓아갈 수 없는 그리움의 아픔만 남아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끝없이 헤매인다 바다가 밀려올 때면 눈물을 밀어 넣으면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등 (0) 2020.02.27 별 (0) 2020.02.19 황혼 속의 그녀 (0) 2020.01.28 겨울 바다의 벤치 (0) 2020.01.27 이 밤에 (0) 2020.01.10 관련글 가로등 별 황혼 속의 그녀 겨울 바다의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