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루글 편지지 바닷가에서 by 마루 박재성 2019. 8. 16. 바닷가에서 마루 박재성 밀려왔다 사그라지는 파도 사르락사르락 발가락 사이로 파도 따라 달려가는 수많은 기억의 병정들 놓치기 싫은 기억들은 발바닥으로 꾹 눌러 보지만 또 밀려오는 파도 점점이 사라지는 모래밭의 모래알들이 모두 사라지면 그때는 당신을 잊을 수 있으려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참고 > 마루글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에 누워 (0) 2019.09.06 연리지 사랑 (0) 2019.08.28 밤비 (0) 2019.08.07 사랑의 물결 (0) 2019.07.27 나비에 사랑을 실어 (0) 2019.06.29 관련글 숲속에 누워 연리지 사랑 밤비 사랑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