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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마루글 편지지

밤비

by 마루 박재성 2019. 8. 7.

   
밤비        마루 박재성              
그리운
가슴에
별 하나 담았는데
짓궂은
먹구름이
밤하늘을 가리니
임 향한 
가슴이 녹아
빗물 되어 내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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