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별 by 마루 박재성 2019. 5. 18. 별 마루 박재성 밤하늘 수많은 별을 바라본들 네가 내 앞에 나타나랴만 꽉 막힌 건물들 위로 너와 만날 수 있는 길 혹여 초롱한 별빛 바라기를 좋아하던 네 눈빛이 지금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저 별빛을 내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떨림으로 다가오는 그 짧은 순간에 아픔으로 삭힌 그리움을 온몸에 치솟는 소름의 떨림을 통해 네게 전하고자 할 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달 마저 지면 (0) 2019.05.27 그리움의 무대 (0) 2019.05.21 별 (0) 2019.05.13 봄비 내리는 밤 (0) 2019.03.21 너를 잊으려고 (0) 2019.03.20 관련글 늦달 마저 지면 그리움의 무대 별 봄비 내리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