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눈을 기다리는 마음 by 마루 박재성 2018. 11. 11. 눈을 기다리는 마음 마루 박재성 오랜 세월 잊었던 사람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좋아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진 사람 하얀 이를 보이며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하얗게 웃어주던 사람 늦은 밤 북쪽 하늘 어둠 속으로 하얀 별빛 하나 바라보면 불현듯 다가오는 추억 속에서 하얀 눈과 함께 걸어와 줄 것 같은 하얀 사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 가는 길 (0) 2019.04.23 겨울밤 풍경 (0) 2018.12.22 보름달 추억 (0) 2018.09.22 사과꽃 향기 (0) 2018.09.06 종이배에 실린 추억 (0) 2018.08.13 관련글 은행 가는 길 겨울밤 풍경 보름달 추억 사과꽃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