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별빛 추억 by 마루 박재성 2018. 6. 23. 별빛 추억 마루 박재성 별빛 모서리에 찔리는 눈동자에도 바람은 지나간다 그 바람에 실려 올 것 같은 추억 속에도 별빛은 우리를 마주 보고 달려왔는데 오다가 바람을 만나기라도 하면 그녀의 머리 향기를 시샘하듯 마구 찔렀는데 입술이라도 마주치면 토라진 별빛 너는 도망갔었는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목길 (0) 2018.07.12 별을 삼킨 비 (0) 2018.07.10 서리꽃 (0) 2018.06.13 반달 (0) 2018.06.13 그대 이름 (0) 2018.06.12 관련글 골목길 별을 삼킨 비 서리꽃 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