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비 by 마루 박재성 2018. 6. 12. 비 / 마루 박재성 빗물 고인 작은 웅덩이에 하나 둘 셋 빗방울 들이며 원의 파문을 넓힌다 그 끝에서 사라질 때까지 이 비 그칠 때까지 계속 계속 내 생이 끝날 때 네 기억도 그렇게 사라지려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달 (0) 2018.06.13 그대 이름 (0) 2018.06.12 놓아버리자 (0) 2018.05.30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0) 2018.05.27 별빛 인연 (0) 2018.05.24 관련글 반달 그대 이름 놓아버리자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