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가족 아들 by 마루 박재성 2018. 3. 13. 아들 마루 박재성 천지가 개벽한다 해도 태양이 있어 좋고 세상이 다 바뀐다 해도 네가 있어 좋다 다이아몬드와 태양은 바꾸어 준다지만 너와 우주는 바꾸어 줄 수 없다 봄 햇살이 포근하여 언 마음 녹여주지만 방긋 웃는 네 미소는 그 위에 행복을 안겨준다 네가 75억 명 중에 단 한 명인 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각산을 품다 (0) 2018.03.15 훈련병 아빠의 믿음 (0) 2018.03.14 입영의 발자국 (0) 2018.03.12 너의 빈 자리 (0) 2018.03.09 아들의 충성 맹세 (0) 2018.03.08 관련글 삼각산을 품다 훈련병 아빠의 믿음 입영의 발자국 너의 빈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