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가족 입영의 발자국 by 마루 박재성 2018. 3. 12. 입영의 발자국 마루 박재성 너의 마지막 흔적 머물다 간 댓돌 위에 봄 햇살 내려앉아 살곰살곰 거리면 수많은 발자국 지나간 자리에서 꼭 집어 네 발자국 찾지 못하고 헤매는 촉촉한 눈빛이 햇빛 안고 반짝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련병 아빠의 믿음 (0) 2018.03.14 아들 (0) 2018.03.13 너의 빈 자리 (0) 2018.03.09 아들의 충성 맹세 (0) 2018.03.08 봄의 소리 (0) 2018.02.20 관련글 훈련병 아빠의 믿음 아들 너의 빈 자리 아들의 충성 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