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애들아 비어(飛魚)의 꿈 by 마루 박재성 2018. 1. 26. 비어(飛魚)의 꿈 마루 박재성 보았노라 남쪽 맑은 바다에서 은빛 휘날리며 물빛 박차는 비어(飛魚)를 먹먹한 수평선 위로 날랜 몸매에서 물방울 뚝뚝 떨구며 하늘 그 안에 숨겨진 삶의 구도(求道)인 양 제 한 몸 날려 품었으리라 드높은 이상을 하물며 오늘의 나를 박차고 날자 내일을 위하여 *비어(飛魚) : 날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애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렴 (0) 2018.02.06 나도 자연이다 (0) 2018.02.04 태양을 품어 보렴 (0) 2017.12.27 12월에는 (0) 2017.12.09 야간 등산 (0) 2017.11.27 관련글 좋아하렴 나도 자연이다 태양을 품어 보렴 1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