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애들아 12월에는 by 마루 박재성 2017. 12. 9. 12월에는 마루 박재성 초롱한 별빛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올해의 일기를 적어 보렴 풋풋했던 봄날의 추억 뜨거웠던 태양의 기억 속삭이던 단풍의 이야기 차가운 별빛들의 수다를 백지 위에 써 내려가 보렴 훗날 입가에 미소 짓는 흐뭇한 시간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네가 만들어갈 새해의 꿈을 네 가슴에 품어야 할 내일의 행복한 너를 그려 보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애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어(飛魚)의 꿈 (0) 2018.01.26 태양을 품어 보렴 (0) 2017.12.27 야간 등산 (0) 2017.11.27 눈 내리는 날에는 (0) 2017.11.21 너의 이름 (0) 2017.11.08 관련글 비어(飛魚)의 꿈 태양을 품어 보렴 야간 등산 눈 내리는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