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애들아 나도 자연이다 by 마루 박재성 2018. 2. 4. 나도 자연이다 마루 박재성 하늘빛 고운 날에 구름 한 점 걸쳐두고 놓여진 길 위를 걷는다 산은 근엄하고 들은 출렁이고 물은 흐르고 나는 자유롭다 동서남북 톡톡 불거지는 만물의 숨소리에 동화되는 두근거림이 하나로 살아 있음이다 나도 자연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애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끌고 오리다 (0) 2018.02.16 좋아하렴 (0) 2018.02.06 비어(飛魚)의 꿈 (0) 2018.01.26 태양을 품어 보렴 (0) 2017.12.27 12월에는 (0) 2017.12.09 관련글 봄을 끌고 오리다 좋아하렴 비어(飛魚)의 꿈 태양을 품어 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