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조금만 더 by 마루 박재성 2018. 1. 5. 조금만 더 마루 박재성 네게 내어주던 마음의 공간이 조금만 더 넓었다면 너를 바라보던 눈빛의 공간이 조금만 더 따뜻했다면 네게 들려주던 속삭임의 공간이 조금만 더 다정했다면 네게 보내었던 그리움의 공간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그리움보다 아픈 미련으로 이렇게 공간을 채우지는 않을 텐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그리움을 (0) 2018.01.09 커피잔 (0) 2018.01.08 휘영청 (0) 2018.01.02 동짓날 밤에 (0) 2017.12.30 밤하늘에 쓴 편지 (0) 2017.12.28 관련글 하얀 그리움을 커피잔 휘영청 동짓날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