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못 잊어서 by 마루 박재성 2017. 9. 4. 못 잊어서 마루 박재성 가로등 하나 외롭게 지나는 바람 한 줄 그곳에 낙엽 하나 지나가면 좋으련만 기다림이 있어 바라보지만 결코 낙엽은 지나가지 않는다 낙엽 그 위에 새겨진 추억 가슴 바스러지는 절규에도 너의 손을 놓지 못했었는데 내게 새로운 가을은 저만치 있나 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마중 비 (0) 2017.09.07 미련 (0) 2017.09.06 달밤에 (0) 2017.09.04 보고 싶다 (0) 2017.09.02 달빛 소나타 (0) 2017.08.31 관련글 가을 마중 비 미련 달밤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