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애칭
오랜만에 친구부부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 부를 때,
달링, 하니, 자기, 슈가... 등
아주 가증스러울 정도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 녀석에게
도대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친구~ 왈...
"쉿~!!"
사실은 3년 전부터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
The End of World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0) | 2017.04.14 |
---|---|
[스크랩] 엄마 문열어 줘 (0) | 2017.03.31 |
[스크랩] 두 아주머니의 대화 (0) | 2017.03.23 |
[스크랩] 바람난 이유 (0) | 2017.03.16 |
[스크랩] 진실이 왜곡되면 헛소문이 됩니다 (0) | 201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