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들창을 열면 by 마루 박재성 2017. 3. 24. 들창을 열면 마루 박재성 별 밤 어둠 속 반짝거림이 네 눈동자 같기에 길바람 지나는 소리가 네 목소리 같기에 가만 들창을 열면 살며시 찾아드는 다정한 손길 온몸으로 느껴지는 네 품의 기억이 가슴 울림으로 붉어지는 볼 네가 옆에 있는 듯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은 아픔이라고 (0) 2017.03.30 잠 못 드는 밤에 (0) 2017.03.28 뭐 하니 (0) 2017.03.21 갈증 (0) 2017.03.19 소쩍아 (0) 2017.03.17 관련글 그리움은 아픔이라고 잠 못 드는 밤에 뭐 하니 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