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가족 멋진 아들 by 마루 박재성 2017. 1. 28. 멋진 아들 마루 박재성 차가운 바람에 긴 머리카락을 날려 보내고 짧은 머리로 너도 따라갔다 남자라면 조국을 지킬 줄 아는 멋도 있어야 하기에 사랑하는 아들을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 길 핸드폰에서 찾은 너의 집에는 멋진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 있지만 가까이 있는 멋진 조국의 멋진 아들 너만 믿는다 * 친구의 아들 입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 (0) 2017.03.14 어머니 (0) 2017.02.08 고향 가는 길에 (0) 2017.01.23 누야 (0) 2017.01.05 네 생각 (0) 2016.12.27 관련글 파스 어머니 고향 가는 길에 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