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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가족

네 생각

by 마루 박재성 2016. 12. 27.

    
    

    네 생각 마루 박재성 설핏 잠에서 깨어 보니 두터이 덮인 이불이 포근히 나를 누른다 간밤에 어머님이 다녀가셨나 창밖 남녘 하늘에 별빛 하나 아들 잘 자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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