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마루/ 박재성
산중에
땀 한 방울
또르르
흐르나니
억겁의 인연 속에
너와 나
산과 땀으로
하나 될 숙명이기에
나는 왔다
이 산에
출처 : 내안에 흐르는 詩
글쓴이 : 달빛유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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