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가을 남자 by 마루 박재성 2016. 11. 1. 가을 남자 마루 박재성 가을 낙엽 지는 오솔길에서 바바리 깃을 세우는 것은 찬 바람이 매서워서가 아니야 네가 빠져나간 가슴의 빈자리에 남아 있는 네 체온이 식을까 봐 그러는 거야 내겐 멋이 아니야 아픔이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치의 여인 (0) 2016.11.14 너 (0) 2016.11.02 어디서 찾아야 하나 (0) 2016.11.01 우야노 (0) 2016.10.27 하얀 그리움 (0) 2016.10.24 관련글 벤치의 여인 너 어디서 찾아야 하나 우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