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우야노 by 마루 박재성 2016. 10. 27. 우야노 마루 박재성 소낙비 내리는 날 눈물 한 방울 떨구고 돌아서는 뒷모습을 보며 슬픔을 삼켰는데 비 그치면 잊을 줄 알았다 웃을 줄 알았다 네가 미웠으니까 시간 지나면 애증도 그리움도 사라지고 새로운 사랑이 꽃필 줄 알았는데 비는 시간은 내 맘을 모르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남자 (0) 2016.11.01 어디서 찾아야 하나 (0) 2016.11.01 하얀 그리움 (0) 2016.10.24 그 맛 (0) 2016.10.23 달빛 그리움 (0) 2016.10.15 관련글 가을 남자 어디서 찾아야 하나 하얀 그리움 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