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비 내리는 밤에 by 마루 박재성 2016. 9. 17. 비 내리는 밤에 마루 박재성 어디서부터 밀려오는가 어둠 속 끝 모를 그리움의 열창 울컥하는 격랑이 가슴을 쓸고 지나간 자리에 어김없이 그려지는 그 날 이별을 뒤로하고 걷는 길에 빗물이 삼켜버린 눈물이 세월을 사이에 두고 바다를 삼키고 내리는 그리움 그 끝자락에라도 다시 스치고픈 네 입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밤하늘 바라보다가 (0) 2016.09.20 휘영청 밝은 밤에 (0) 2016.09.18 가을밤에는 (0) 2016.09.08 잠 못 이루는 밤 (0) 2016.08.24 둥근 달이 (0) 2016.08.18 관련글 가을 밤하늘 바라보다가 휘영청 밝은 밤에 가을밤에는 잠 못 이루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