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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6월의 눈물

by 마루 박재성 2016. 6. 23.

6월의 눈물 마루 박재성 6월의 어둠 속에 비가 오고 옛 여인의 향취가 바람에 실려 오면 밤을 잊은 가슴이 아린 추억을 되새김질한다 하얀 손을 뿌리치고 파르르 떠는 입술을 바라보며 말없이 돌아섰던 더벅머리 시절이 빗속을 걷는 오늘 빗속에서 그리움에 전율하며 눈물로 가슴을 친다 2014.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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