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별빛 하나가 by 마루 박재성 2016. 5. 21. 별빛 하나가 마루 박재성 별빛 하나 영글다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빛이 되어 깜빡일 때 내 심장도 잠시 박동을 멈추었다 네 별인데 밤마다 함께 바라보던 초롱초롱한 빛이었는데 별똥별 하나가 멀어져가는 너의 뒷모습을 따라 산 너머로 사라진다 내 심장의 탄식 소리와 함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방울 떨어진 곳에 (0) 2016.05.24 그리움 때문에 (0) 2016.05.23 도시의 휘파람새 (0) 2016.05.17 또 아프려고 해 (0) 2016.05.16 눈물 (0) 2016.05.15 관련글 빗방울 떨어진 곳에 그리움 때문에 도시의 휘파람새 또 아프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