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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
재서엉이 / 박재성
한 시간
두 시간
이미 밤이 익어
달도 기울어져 가는데
다섯 시간
여섯 시간째
둘은 손을 마주 잡고
자그마한 모텔 주위를
뱅뱅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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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재서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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