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재서엉이 2247 [스크랩] 일탈의 위험 일탈의 위험 봄날 아지랑이 쫓아간 마음이 돌아오지를 않는다 2016. 5. 6. [스크랩] 치과 검진 검진표가 묻는다 어디가 아프세요 잇몸이 아프고 이가 흔들립니다 의사가 아~ 치과 가서 치료하고 이를 뽑으세요 긍께 내 말이.... 2016. 5. 6. [스크랩] 내일의 휴식 와야 할 비가 산천을 아프게 하더니 가슴을 애타게 하더니 촌로의 굵은 주름 골을 갈라진 농토의 틈새를 갈증난 목구멍의 울림 판을 밤새워 적셔 주는구나 해갈된 기쁨으로 투두둑 빗소리를 듣고 처마 끝의 낙수를 도랑 지는 흐름을 바라보며 기다림의 시간을 한순간 보상하는 자연에 감.. 2016. 5. 6. [스크랩] 사랑에 빠지면 내 마음은 바다인가 봐 풍덩 빠지면 너무 깊어서 빠져나오지를 못하네 2016. 5. 6. [스크랩] 엄마, 오해야 오해 만져볼까 안아볼까 귀엽다 깨물어 주고 싶다 응애응애 왜 깨물어 동생이 그렇게 미워 2016. 5. 6. [스크랩] 사랑하는걸까 가슴이 뛴다 왜? 금방 헤어졌는데. 2016. 5.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