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진 등허리
왜 이리 가려운가
벅벅 긁어다오
어려서도 닿지 않던 손은
지금도 안 닿는데
가슴까지 시원한 소리
대나무와 살가죽의 협화음
싸악 싸악
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재서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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