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런 마음
모든 것을 태워서 건네는
구릿빛 열정
포근하고
사르르 녹는
온화한 미소
하얀 속살 드러내고
내 입술을
내 입안을
속속들이 황홀하게 하고
내 안으로 들어오는 너
아하!
세 번의 입맞춤으로
오롯이 내가 되는 정
초코파이
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재서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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