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함께 있으면
설레는 가슴이
허허로이 하늘을 날고
바라보는 눈빛에
번갯불이 번쩍거리고
심장 뛰는 소리가
천둥 치듯 쿵쾅거리고
다정하게 잡은 손에
뜨거워진 정열이 흐르고
뜨거운 입맞춤은
황홀한 천상의 달콤함
온몸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전율이 물결치니
너와 나
하나가 되자
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재서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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