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아픔으로 누워있습니다 by 마루 박재성 2022. 11. 17. 아픔으로 누워있습니다 마루 박재성 당신이 떠나간 자리 내 옆에도 빈자리 내 가슴에도 빈자리 그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허전함을 안고 눈물로 달래 보지만 무엇으로도 달래지지 않아 그냥 아파만 합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손길로 다독여야 낫을 수 있는 그리움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또 눈물을 흘립니다 소리 없는 비명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리는 밤에 (2) 2022.12.16 미련 (1) 2022.12.06 지난가을에 (3) 2022.11.15 별빛 하나 (4) 2022.11.14 가을바람아 (2) 2022.11.12 관련글 눈 내리는 밤에 미련 지난가을에 별빛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