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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마루글 편지지

눈 내린 새벽길

by 마루 박재성 2020. 1. 4.

   
눈 내린 새벽길        
                 마루 박재성
눈길
걷다 보면
하얀 새가 되어
날아갈지도 몰라
내 발자국이
티가 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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