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아침 안개 by 마루 박재성 2019. 7. 23. 아침 안개 마루 박재성 인적 없는 골목에 여명이 꿈틀대면 밤새 짙게 깔린 어둠만큼이나 뭉클거리던 가슴에서 토해낸 새까만 그리움 그 위로 아침 안개가 하얗게 지우며 간다 풀잎 끝에 촉촉한 내 눈물만 남겨두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소리에 (0) 2019.07.27 노을 녘에 (0) 2019.07.24 그 별 (0) 2019.07.14 당신의 창가 (0) 2019.07.07 그대 창밖에 (0) 2019.06.24 관련글 빗소리에 노을 녘에 그 별 당신의 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