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가을은 by 마루 박재성 2018. 9. 20. 가을은 마루 박재성 낙엽 하나 골목을 지나갔을 뿐인데 가을은 그렇게 익어가나 봅니다 귀뚜라미 울음소리 난간 밑에서 들릴 뿐인데 가을은 가슴을 애哀 놓게 하나 봅니다 당신 이름 창가에 그려 볼 뿐인데 가을은 그리움에 빠지게 하나 봅니다 가을은 가을은 당신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독백 (0) 2018.10.02 먼 산 바라보다가 (0) 2018.09.21 낙엽 하나 떨어지면 (0) 2018.09.11 별 하나 (0) 2018.08.21 바다 이야기 (0) 2018.08.02 관련글 가을 독백 먼 산 바라보다가 낙엽 하나 떨어지면 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