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눈에 문제가 있어서 답방/답글 없이 공개만 합니다
자작시 분류/가족

아무나

by 마루 박재성 2018. 4. 3.

    
    

    아무나 마루 박재성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지만 대한민국의 남자라도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곳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오천만 한국인의 안녕을 위하여 소중한 젊음을 불태우려는 남자다운 남자가 가는 곳 그곳에 네가 있어 가슴 뿌듯한 밤이다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상나팔 소리  (0) 2018.04.05
너의 목소리  (0) 2018.04.04
당신의 손짓  (0) 2018.04.02
날고 싶다  (0) 2018.04.02
부재(不在)  (0)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