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애들아 가위바위보 by 마루 박재성 2017. 9. 10. 가위바위보 마루 박재성 가위는 보자기를 자르고 바위는 가위를 망가트리고 보자기는 바위를 덮는단다 손에 든 것을 내려놓고 가위바위보 놀이해보렴 이기는 사람이 오늘 있었던 이야기 하면 지는 사람은 잘 듣고 손뼉치기 쪽빛 하늘의 뭉게구름은 심판이란다 가위 바위 보 이야기 잘 하면 칭찬의 웃음 한 바가지 즐거운 웃음바다에 하얀 행복이 뭉게뭉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애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행복 (0) 2017.09.11 가을 여행 (0) 2017.09.11 가을 하늘 (0) 2017.09.10 9월의 산길 (0) 2017.09.09 길을 나서자 (0) 2017.09.09 관련글 우리의 행복 가을 여행 가을 하늘 9월의 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