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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가족

생일

by 마루 박재성 2017. 6. 5.


생일
             마루 박재성
부모의 정으로
넓은 세상을 얻었다
부모의 사랑으로
끝 모를 우주를 품었다
부모의 정과 사랑으로
오롯이 내가 되었다
내 몸과 정신
부모에 감사함이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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