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새벽 소망 by 마루 박재성 2017. 4. 24. 새벽 소망 마루 박재성 가로등 불빛 집 찾아가니 빈 골목 옅은 어둠이 거닌다 긴 밤 창가에 앉아 함께했던 그리움도 어느덧 추억이 되어 빈 골목에 서성인다 오늘은 오늘은 저 가로등 아래서 네 손 꼬옥 잡고 못다 한 사랑의 속삭임 나누고픈 간절한 소망 한 점 지저귀는 새소리에 담아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게 가고 싶다 (0) 2017.05.26 별 (0) 2017.05.19 반달 (0) 2017.04.18 네가 보고 싶을 땐 (0) 2017.04.15 꽃비 (0) 2017.04.10 관련글 네게 가고 싶다 별 반달 네가 보고 싶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