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잠자리 꽁꽁 by 마루 박재성 2016. 11. 26. 잠자리 꽁꽁 마루 박재성 암컷 잠자리 잡아 실에 묶고는 맑은 하늘에 휘휘 돌린다 잠자리 꽁꽁 누구를 부르는 소리인가 이리 오면 살고 저리 가면 죽는다 순진한 수컷 잠자리는 어린아이의 호객행위로 성매매를 하다가 철창신세가 된다 그 옛적 나 어릴 적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이야기 (0) 2017.01.05 비요일 방학 (0) 2016.12.18 옛이야기 (0) 2016.11.10 그 날의 행복 (0) 2016.11.10 친구야 (0) 2016.11.04 관련글 옛이야기 비요일 방학 옛이야기 그 날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