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꽃/ 글샘 최유주
긴 그리움 참지 못해
피 흘리며 울더니
달아오른 네 얼굴이
그렇게 붉게 변했구나
님 그리는 네 앞에서
차마 난 그리운 마음
꺼내지도 못 하겠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글샘 최유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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