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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일상 이야기

[스크랩] 가까운 사람들은 어디에?

by 마루 박재성 2016. 5. 31.



가까운 사람들은 어디에? 어느 날 여러 기록들을 조사하던 교도관이 수감 이후 아무도 면회를 와준 적이 없는 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음에 걸려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고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서 묻기 시작했다. ?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준 사람이고는 아무도 없군요. 가족도 친구도 없나요?" 대답은 너무도 간단했다.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래,모두 나를 만나러 오겠지 
팔을 뻗어 안으며 맑게 웃어주겠지...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너무나 좋구나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은 바랬지만 내가 살던 
옛집도 그대로 있고 내가 올라가 놀곤했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네.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내사랑 메리와 오솔길을 함께 걸으니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너무도 좋구나...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And I realize that I was only dreaming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Arm in arm,we'll walk at daybreak 
Again,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문득 정신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둘러싸고 있는것은 4개의 회색 담장뿐.. 
그제서야 나는 내가 단지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달았다네. 왜냐하면 그곳엔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었기 때문이라오 
팔짱을 끼고 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고 
나는 다시 고향의 푸른 잔디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Yes,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요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그들이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줄때에.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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